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생활 가전 구독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. 해외 양대 전자업체들은 인공지능(AI) 가전을 중심으로 구독 서비스를 구성해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.
AD
삼성전자는 9일 'AI 구독클럽' 서비스를 시작끝낸다고 밝혔다. AI구독클럽은 월 구독료를 내고 제품을 사용하는 서비스로 TV, 냉장고, 세탁기, 청소기 등 대표 가전들을 구독 서비스에 함유했다. 그 중에 50% 이상을 AI제품으로 구성했다. 구독 서비스를 사용하는 대상들이 단순어떤 제품 사용을 넘어 삼성전자의 AI 가전 서비스까지 체험할 수 있게 있다는 전략이다.
이미 구독 시장에 진출한 LG전자와 차별화를 위해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은 무상수리와 종합점검, 소모품 교체 등 '관리 서비스'를 받을 수 있게 차별화를 꾀했었다.
삼성전자는 공급 서비스에 준순해 여러 요금제를 운영된다. ▲방문 서비스와 품질보증 기간 바로 이후에도 무상 수리 등을 받을 수 있는 '올인원' 요금제 ▲제품 구독과 바라는 서비스만 고르는 스마트 요금제 등을 제공끝낸다. ▲이미 가전 상품을 구입한 저자는 제품 점검과 소모품 교체,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'케어 서비스'를 요청할 수 있을 것이다.

LG전자는 올 2분기까지 가전 구독 사업으로만 매출 1조2381억원을 TV렌탈 올렸다. 작년 수입인 9629억원을 이미 넘어선 수치로 6883억원을 저술한 작년 동일한 시간과 비교해도 79.5% 올랐다.
반면 구독 사업 진출이 늦었던 삼성전자의 VD(영상디스플레이)·생활가전산업부의 이번년도 1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5조5800억원으로, 전년 같은 기간 6조3700억원보다 소폭 증가했다. 삼성전자는 프리미엄급 AI 가전 구매가 실적을 올린 만큼 가전 구독 서비스를 추가해 실적 개선에 확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. 김용훈 삼성전자 우리나라총괄 상무는 "앞으로 더 다수인 구매자가 'AI 라이프'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독 상품을 확대할 계획"이라고 전했다.